온라인상담

2020년 7월에 입사했구요.
고객관리팀으로 알고 있어서 지원하게되었습니다.

취업하고 나서 마케팅도 해야된다고 하여 마케팅은 해본 일이 아니라고 말씀드리니 그건 차차 배워가며된다며 그렇게 일하게 되었습니다.

뒷담화는 제가 친하게 일하시는 고객관리 부장님께서 알려주었고 해당내용은 개인적인 일로 회식에 자주빠진다, 일을 안하고 놀고다닌다며 핀잔을 주었다고 합니다.

2021년 8월 면담에서는 상급자가 시키는 건 말없이 해야되며, 회식은 가급적 빠지지말라고 하였습니다.
(부모님 행사로 빠져야한다고 하니 정색하였고)
2021년 12월에 반복적으로 상급자말에 토를 달지말며 피드백을 바로바로 주라는 회의를 했습니다.
2022년 2월 상급자께서 면담으로 자기는 자기일만 하는 사람은 싫다며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라며 말했고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2022년 3월 2월 면담건으로 대표와 면담하여 이런부분에 대해 말씀드렸으나 잘 버텨보라며 이야기했고, 강력하게 부서 분리 및 이동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2022년 4월 또다시 공문으로 말도안되는 탕비실을 이야기하며 강압적 탕비실 담당자를 저로 지칭후에 실행하기 어려우면 회사를 그만두어라는 식으로 이야기했습니다.

2월달 면담이후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를 예약했으나, 주변지인이코로나로 인해 취소하였고 이사와 코로나 양성판정으로 4월이 되었으며
정신과를 예약한 상황입니다.
면담이후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직장갑질로 노무사와 상담했으나 증거불충분으로 녹음 및 증거를 모으라하여 버텼으며
4월에 면담이후 당일 퇴사를 원했으나 직장갑질 센터에서는 신고를 위해 회사를 계속 다니려고 했으나 너무 스트레스로 인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서는 증거가 모자르니 다니라고 하지만, 너뭇 스트레스로 이렇게 그냥 혼자 그만두어야하나 비참하며, 답답합니다.